폐수처리공정
- 최초 등록일
- 2010.11.01
- 최종 저작일
- 2010.10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폐수처리 공정입니다.
목차
Ⅰ. 생물학적 처리
1. 호기성 처리 (Aerobic treatment)
가. 활성슬러지 법 (Activated sludge process)
나. 살수여상법 (Trickling filter)
다. 회전원판법 (RBC)
라. 장기폭기법 (Extended aeration)
마. 산화구법(Oxidation ditch)
바. 산화지 (Lagoon)
2. 혐기성 처리 (Anaerobic treatment)
가. 혐기성 소화법
나. 혐기성 필터
다. 혼합형 반응조
Ⅳ. 고도처리
1. 질소 인 영양성분 제거
2. 미생물 고정화에 의한 폐수처리
3. 분리막의 이용
4. 고급산화법 (advanced oxidation process)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생물학적 처리
1. 호기성 처리 (Aerobic treatment)
가. 활성슬러지 법 (Activated sludge process)
하수를 세균, 원생동물, 후생동물 등으로 이루어지는 혼합미생물 군집(활성슬러지)을 이용하여 효소의 존재 하에서 하폐수 중의 유기오탁물질을 산화 분해한 후, 최종 침전지에서 활성슬러지 혼합액을 고액분리하여 청정한 처리수를 얻는 공법이다.
하수를 활성슬러지와 함께 폭기조(曝氣槽)에서 폭기 교반(攪伴)하여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를 거의 만족시키도록 하면, 하수 속의 콜로이드상(狀) 또는 용해한 물질이 침전하거나 활성오니에 흡착되어 깨끗한 물이 된다. 폭기조, 침전조, 반송설비로 구성되어 있으며, 침전된 활성슬러지의 일부는 반송슬러지로서 포기조에 재공급하고 나머지 잉여슬러지는 폐기한다.
<중 략>
2. 미생물 고정화에 의한 폐수처리
활성슬러지법으로 대표되어지는 미생물 부유현탁법은 폭넓게 사용되어져 왔으나 미생물을 고농도로 유지하는 데에 한계가 있고, 미생물 농도의 제어에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생물막법 등의 미생물 고정화에 의한 폐수처리기술이 개발되어져 왔다. 생물막법은 플라스틱, 세라믹 등의 접촉재 표면에 형성된 생물막을 이용하여 오염물질을 생물학적으로 산화 분해시키는 방법이다. 활성슬러지법과 비교할 때, 다양한 미생물의 생식이 가능하여 외부조건의 변동에 대응력이 상대적으로 높다. 특히 영양성분 제거와 관련되는 질화세균 및 탈질 세균이 잘 증식하여 활성슬러지와 비교해서 질소제거율이 높은 장점이 있다. 이외에 포괄고정화법, 자기조립법 등이 응용되고 있다.
3. 분리막의 이용
분리막은 고분자 재료의 물질 선택투과성질을 이용한 분리기술의 하나로 1960년대에 미국에서 공업용수의 탈염공정에 적용하기 위하여 개발된 기술로 세계적으로 해수의 담수화, 폐수 재이용을 위한 고도 수처리 공정에 사용되고 있다. 초기의 분리막은 역삼투막(RO)을 중심으로 개발되었으나 최근에는 한외여과(UF), 정밀여과막(MF) 등의 다양한 분리막이 개발되어 수처리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되어 가고 있다.
참고 자료
환경권론 석인선 지음
수질환경기사산업기사 (2003年) , 성안당
수질환경기사산업기사 , 정웅재 편저
환경미생물학 신광문화사, 안승구 외 공저
응용미생물학 (주) 민음사 박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