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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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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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인정이 많은 소녀였다.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간호해주는 일뿐 아니라 개나 말 등 짐승들을 치료해 줄 정도로 마음씨가 고왔다. 나는 어쩌다가 병들어 있거나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면 슬쩍 피하는 버릇이 있다. 괜히 무서운 생각이 들고 조금 어색하기도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 나이팅게일의 전기를 읽고 많은 반성을 하였다. 가난이나 병은 그 사람이 못났기 때문이 아니고 그 사람이 좋지 못한 환경을 만났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병들거나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정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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