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나의 모습
- 최초 등록일
- 2010.10.3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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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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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0년후라..세월이 흘러 벌써 서른다섯이다.. 시간 참 빨리 흘러간다..
나는 오늘도 예전과 같은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내가 초등학교때도 느낀거지만, 10년후 정도면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생길 것 같았다. 그런데 역시나 지금하고 똑같다. 머 매번 느끼는 거지만, 오늘이 지나면 어제란 없다. 미래만 있을 뿐~ 오늘도 역시나 나는 나갈준비를 한다. 여기서 가족소개를 하자면, 지금 내 아내는 그 최선배이다. 결국엔 사내결혼에 성공을 했다. 내가 서른 한살에 결혼을 했다. 일 년 만에 결혼에 골인을 했다. 지금은 귀여운 쌍둥이 딸이 있다. 이제 두 살이다. 엄마를 닮아, 귀엽고 이쁘다. 나중에 크면 연예인 시켜도 될 것 같다. 딸들과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 서둘러 밥을 먹고, 아쉬운체 집을 나섰다.
오늘은 회사에서 체육대회를 하는 날이다. 각 부서별로 나뉘어서 체육대회를 하는 것이다. 아침 10시까지 운동장으로 모이기로 했다. 예전에 학교에서 체육부장을 해본바 있었다. 체육이라면 잘은 못하지만, 운동신경은 좀 있었다. 오늘 종목은 총 다섯가지로, 줄다리기, 피구, 이어달리기, 2인3각, 0.X 이다. 첫 번째로, 2인3각이다. 팀원들의 발을 묶어서, 빨리가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다. 우리팀은 어제 연습한바가 있기 때문에, 호흡이 척척 맞았다. 다른팀은 역시나 연습 부족인듯, 천천히 왔다. 우리팀은 연습한 효과를 본듯이, 결승전까지 갔다. 결승전팀도 연습을 많이 한 듯, 호흡이 척척맞았다. 하지만 우리의 팀웍에는 당해내질 못했다. 결국 1등을 했다. 우리는 서로 껴안으며, 승리를 만끽했다. 다음으로 피구였다. 피구는 예선전에서 탈락했다. 아쉬움을 뒤로한체 다음 종목인 이어달리기였다. 다행히 우리팀원들이 날씬하고, 달리기를 잘하는 편이라 이것은 일등하리라 생각했다. 팀장님께서 팀원들을 모아 놓고, 얘기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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