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의 상차림
- 최초 등록일
- 2010.10.3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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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음식의상차림
목차
<반상>
<죽상>
<장 국 상(면상)>
< 주안상 >
본문내용
<반상>
우리나라의 상차림은 반상차림으로 밥을 주식으로 하여 먹기 때문에 그에 어울리는 음식을 반찬으로 구성한 상치림이다. 아침, 점심, 저녁상을 일상식으로 하고 있다. 반상은 전통적으로 독상이 기본이다. 찬의 가짓수에 따라 3첩, 5첩, 7첩, 9첩 반상으로 나뉘고 궁중에서는 12첩 반상을 차린다. 첩이란 밥, 국, 김치, 조치, 종지를 제외한 접시에 담는 반찬의 수를 말한다. 반찬의 종류를 정할 때는 재료와 조리법이 중복되지 않도록 하고 빛깔과 영양도 고려해서 정한다. 반상의 배선은 수저는 상의 오른쪽에 숟가락이 앞쪽, 젓가락은 뒤쪽에 위치하도록 하고 상끝에는 2-3cm 나가게 한다. 밥은 상 앞줄 왼쪽, 국은 오른쪽, 그리고 찌개는 국 뒤쪽에 놓는다. 김치는 상 뒤줄에 놓여지고 김치 중에서 국물김치는 오른쪽에 오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더운 음식인 국, 찌개, 구이, 전 등은 오른쪽에 놓는다.
1) 3첩 반상
있는대로 적당히 먹었던 시민의 상차림.
기본적인 밥, 국, 김치, 장 외에 생채 또는 숙채, 구이, 혹 은 조림, 마른반찬이나 장 또는 젓갈중 한가지의 세가지 찬을 내는 반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