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봉건 시대
- 최초 등록일
- 2010.10.27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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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봉건 시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조사 리포트이다.
일본의 봉건 시대, 무사정권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가마쿠라막부에서 부터 에도막부까지 당시의 정세를 사건과 인물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목차
1. 개 요
2. 주요사항
3.시 대
본문내용
1. 개 요
가마쿠라 시대, 무로마치 시대, 아즈치․모모야마 시대로 구분. 12세기 후반에 출현한 무사정권은 귀족의 장원을 빼앗아 경제적 기반을 확충하며 무가사회를 성립시켜 갔다. 이른바 막부시대. 봉건사회의 성립을 기준으로 하면 장원제 내에서 영주와 예속민의 관계가 형성되는 10세기의 원정기(院政期)를 중세의 시작으로 본다. 장원제가 해체되고 영주와 예속민의 관계가 보다 분명해지는 14세기를 중세의 시작으로 보거나, 장원제가 완전히 해체되는 16세기 이후를 중세의 시작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종료는 16세기말 17세기초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실권을 장악한 때.
2. 주요사항
-호겐(保元)의 난 : 황실과 섭관가 즉, 후지와라 집안의 내분. 시대의 전환을 알리는 예고탄이기도 했다. 1156년의 일. 도바 법황(鳥羽法皇)과 그의 아들인 스토쿠(崇德) 상황의 불화에 후지와라 집안의 후지와라노 요리나가(藤原賴長)와 그의 형인 후지와라노 타다미치(藤原忠通)의 섭관 지위 쟁탈전이 어우러져 발생.
원정(院政)을 하고 있던 도바 법황이 고노에(近衛) 천황의 후계로 고시라가와(後白河) 천황을 세우자 스토쿠 상황이 이에 반발하면서 난이 일어났다. 스토쿠 상황은 후지와라노 요리나가와 손잡고, 고시라가와 천황은 후지와라노 타다미치와 연결. 여기에 미나모토 씨와 다이라(平) 씨 등 무가들이 합종연횡하여 난에 참가하였다. 싸움은 고시라가와 천황 측이 승리하였으나 전통 귀족들의 무기력함이 노출되고 무가들의 실력이 입증됨으로써 막부정권 성립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막부(幕府) : 중국에서는 원래 출진중인 장군의 숙영지를 가리켰다. 일본에서는 무가정권의 정청이나 그 조직을 의미.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賴朝)가 정이대장군(征夷大將軍)이 된 후 장군이 거주하는 곳을 막부라 하였다. 역사적으로는 무가정권 자체를 가리키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