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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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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뼈(골격)의 분류
1. 부위에 따른 분류
2. 모양에 따른 분류

Ⅱ. 뼈(골격)의 재형성

Ⅲ. 뼈(골격)의 구조
1. 기능
2. 스폰지 같은 구조-해면골
3. 뼈를 감싸는 막-골막
4. 골수(혈액을 만드는 액체)로 차 있다-골수강
1) 적골수
2) 황골수
5. 틈이 없는 뼈뭉치-치밀골

Ⅳ. 뼈(골격)의 세포
1. 골모세포(조골세포, 골아세포; osteoblasts): 뼈를 형성하는 세포
2. 파골세포(osteoclasts): 뼈를 재흡수하는 세포

Ⅴ. 뼈(골격)의 성장

Ⅵ. 뼈(골격)의 크기

Ⅶ. 뼈(골격)와 탄산음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뼈(골격)의 분류

사람의 몸에는 하나하나에 고유한 이름이 붙여진 206개의 낱개 뼈가 있으며 몸의 부위에 따라 또는 뼈 모양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된다.

1. 부위에 따른 분류

몸에 있는 뼈를 부위에 따라서는 크게 두 가지 즉 몸통뼈대(axial skeleton)와 팔다리뼈대(사지골격 appendicular skeleton)로 나누는데 몸통뼈대에는 머리뼈(bones of the head)와 몸통뼈(bones of the trunk)가 포함되고 팔다리뼈대에는 팔뼈(bones of the upper extre-mity)와 다리뼈(bones of the lower extremity)가 포함된다. 뼈대계통에 변이가 있으면 뼈의 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변이가 아니더라고 이 숫자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이름 없는 뼈가 여러 개 있는데 이것을 통틀어 종자뼈(se-samoid bones)라고 하며 작은 콩알 또는 녹두알 크기의 뼈가 주로 관절 근처의 힘줄이나 근막 속에 묻혀 있어 근육의 지렛대 역할을 돕는다. 무릎뼈(patella)도 종자뼈의 하나이지만 워낙 커서 별도로 이름이 붙여져 있다.

2. 모양에 따른 분류

뼈는 생김새에 따라서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되는데 긴뼈(long bones), 짧은뼈(short bones), 납작뼈(flat bones), 불규칙뼈(irregular bones)가 그것이다. 긴뼈는 가운데 뼈 몸통 부위가 원기둥 모양으로 길쭉하게 생겼으며 그 양쪽 뼈끝은 뭉툭하게 되어 있고(예 : 위팔뼈 hu-merus, 넙다리뼈 femur), 짧은뼈는 전체적으로 작고 짧다(예 : 손목뼈 carpal bones, 발목뼈 tarsal bones), 납작뼈는 근육이 와서 닿기 좋게 넓은 면을 가지고 있는 뼈로서 많은 힘을 받기에 알맞도록 되어 있고(예 : 어깨뼈 scapulae, 마루뼈 parietal bones, 갈비뼈(ribs), 형태가 복잡하고 특이하게 생긴 것은 불규칙뼈(irregular bones)라고 한다(예 : 척추뼈 vertebrae). 이 밖에도 종자뼈(sesamoid bones)로 분류되는 작은 뼈 종류가 있는데 종자뼈는 고유한 이름이 따로 없지만 가장 큰 종자뼈인 무릎뼈(patella)만은 예외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김태홍(1995), 현대인을 위한 뼈의 건강과 운동처방, 보경문화사
박승환 역, 체력육성운동 프로그램, 학문사
산업자원부, 차세대 척추디스크용 세라믹 인공뼈 개발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꼭 알아야 할 건강상식 105, 한울
정영태 외, 인체해부생리학
조앤베시 박사 외(2002), 뼈 강화 운동 30분, 넥서스 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