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미국된다를 읽고 북리뷰 감상문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0.25
- 최종 저작일
- 2006.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중국이미국된다를 읽고 북리뷰 감상문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분위기는 아시아 인들이 볼 때 굉장히 희망적으로 되어 있다. 책의 서두에도 ‘2020년이면 중국이 미국의 경제력을 앞지르고, 2040년 무렵엔 인도가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한다.’ 라는 말을 써놓았듯이 이 책을 보는 아시아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아시아 사람들이 책을 볼 때 책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 들이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필자가 말하고 있는 20년, 40년 후의 국제 정세가 잘못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가만히 있는다고 아시아가 세계의 주도적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물론 본문에 서양이 세계를 이끄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나와 있듯이 아시아는 기원전 2000년부터 16세기 까지 약 3600년 이상을 세계를 움직였었다. 그러나 아시아가 세계의 무대였을 당시에는 현대 사회와는 동 떨어진 세계였다. 아시아는 이러한 사실을 직시하여야 한다. 아시아가 다시 세계의 주 무대가 되기 위해서는 뛰어난 기술과 경제능력을 기를 뿐만 아니라 아시아인들 개개인의 미국과 서양만이 세계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구시대적 사고를 버리고 아시아가 다시 세계를 이끌 수 있다는 사고를 해야만 한다.
아시아가 세계 경제 지배권을 서양에 넘겨주게 된 가장 큰 요인은 중국의 정허가 대장정을 중단했던 것이다. 이 때 만약 정허가 항해를 끝까지 하였다면 지금 중국이 아마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지난 역사를 보면서 우리는 똑같은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는 옛날과 같은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된다. 지금 아시아의 문제는 현재의 미국처럼 욕심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