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한-부활하는 봉한학설과 동서의학의 대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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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한-부활하는 봉한학설과 동서의학의 대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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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한 김봉한은 한국전쟁 당시 월북을 하였고, 북한에서 경락의 실체를 밝혀 내각 직속 경락연구원 창설에 따라 경락연구원장이 되어 활동하였다. 김봉한이 발견한 인류를 질병과 고통과 죽음으로부터 해방 시킬 수 있는 ‘봉한학설’은 인류 사상 최고의 발견에도 불구하고 동양의 것이라고 서양 사람뿐 아니라 동양 사람들의 무시와 정치적 사건에 연루 당해 어이없이 유폐되었다. 하지만 이제까지 주도권을 잡고 있던 서양의학은 한계에 다다랐고 비과학적이라고 멸시되어왔던 전통의학은 경락(經絡)과 기(氣)의 실체가 김봉한에 의해 밝혀지면서 과학적 사실이 가능하게 되어 인류의 모든 질병을 정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 수 있게 되었고, 나아가 죽음의 문제에도 도전해 볼 수 있는 길이 생겨 전통의학이 새로운 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경락(經絡)이란 생명을 탄생시키고 또 영위해가는 인체의 중요한, 전신을 달리고 있는 생명력의 통로(通路)이고 그 통로를 달리는 생명에너지를 기(氣)라고 한다. 이제까지의 서양의학은 중요한 경락(經絡)과 기(氣)를 인식하지 못하고 사람의 사지를 절단하고 그것을 해부함으로 써 질병을 다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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