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음악의 관계] 수학과 음악
- 최초 등록일
- 2002.06.06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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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수학과 음악의 관계
2. 피타고라스, 바하, 바르톡, 베토벤, 쇤베르크 등과 수학의 관계
3. 음악 속의 수학
본문내용
수학과 음악이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을 처음 밝힌 사람은 수학자 피타고라스다. 음계의 수학적 이론을 밝히게 된 계기는 집 근처의 대장간에서 들리는 쇠 벼르는 소리가 어떤 때는 화음을 이루다가 어떤 때는 불협화음으로 들리는 이유가 궁금해서였다는 설이 있다. 피타고라스가 확립한 음계를 "피타고라스 음계" 라고 부른다. 이 음계는 두 음정의 비를 작은 정수의 비로 나타낼 수 있을 때, 다시 말해서 최소공배수가 작을 때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 즉 5도 화음 도와 솔, 4도 화음 도와 파가 잘 어울리는 것은 그 음정의 진동수 비가 각각 2:3, 3:4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2도 화음 도와 레는 그 진동수의 비가 8:9로 최소공배수가 72나 되기 때문에 잘 어울리지 못한다. 위대한 음악가의 작품을 분석해 보면 수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