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개념 결과보고서 (사진 있음)
- 최초 등록일
- 2010.10.2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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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은 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로 나누어진다. 구체적 조작기는 약 7~11세 정도에 나타난다. 이 시기는 전조작기보다 더 성숙한 인지 구조가 형성된다. 그러나 이 단계의 논리적 사고는 다음 단계인 형식적 조작기에서만큼 추상적이거나 복잡한 수준에 도달하지는 못한다. 구체적 조작기의 아동들은 모든 영역에서 동시에 보존개념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수에 대한 보존 개념은 6~7세에 나타나지만 길이나 면적에 대한 보존 개념은 7~9세 사이에 나타난다. 실제 그와 같은지 확인하기 위해 이 보고서를 작성하였으며 구체적 조작기의 아동들이 수평적 뒤짐 현상이 가장 뚜렷하다는 생각에 7세~11세의 아동들을 선택하였다. 실험의 종류는 보존개념의 획득연령이 각각 다른‘수’‘길이’‘면적’등 3가지를 해보았다.
목차
1. 실험목표
2. 실험 및 실험결과
1) 피험자의 정보
2) 수 보존 실험
3) 길이 보존 실험
4) 면적 보존 실험
3. 후기
본문내용
Ⅰ. 실험목표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은 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로 나누어진다. 구체적 조작기는 약 7~11세 정도에 나타난다. 이 시기는 전조작기보다 더 성숙한 인지 구조가 형성된다. 그러나 이 단계의 논리적 사고는 다음 단계인 형식적 조작기에서만큼 추상적이거나 복잡한 수준에 도달하지는 못한다. 구체적 조작기의 아동들은 모든 영역에서 동시에 보존개념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수에 대한 보존 개념은 6~7세에 나타나지만 길이나 면적에 대한 보존 개념은 7~9세 사이에 나타난다. 실제 그와 같은지 확인하기 위해 이 보고서를 작성하였으며 구체적 조작기의 아동들이 수평적 뒤짐 현상이 가장 뚜렷하다는 생각에 7세~11세의 아동들을 선택하였다. 실험의 종류는 보존개념의 획득연령이 각각 다른‘수’‘길이’‘면적’등 3가지를 해보았다.
먼저 책상위에 동전을 각각 5개씩 같은 간격으로 배열하였다. 두줄에 있는 동전이 같은 수 인지에 대한 나의 질문에 올해 8살인 아름이와 9살인 희민이는 당연하다는 듯이 ‘똑같다’고 대답하였다. 다음에 위의 사진과 같이 위에 있는 동전의 줄을 조금 더 넓힌 다음 동전의 수는 같은지 질문하였다. 이에 아름이는 “그래도 동전수는 5개 5개씩 같잖아요?” 라고 대답하였다. 희민이의 반응 역시 다를 것이 없었다. 대신에 희민이는 “띄엄띄엄 있어서 동전이 적게 보이고 밀집되어 있어서 많아 보이지만 그래도 어짜피 동전의 개수는 같아요” 라고 덧붙였다.
수에 대한 보존개념 획득연령은 교재에 6~7세로 나와 있다. 즉 이미 그 연령이 지난 아름이와 희민이는 별 무리없이 수에 대한 많고 적음을 잘 구분하였다. 나는 행여나 동전의 수가 간단하여 쉽게 발견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도 가져보았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두 아이모두 질문에 답하기 전에 동전의 개수를 하나씩 세고 나서 대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즉 동전의 개수를 더 늘려도 결국에 아이들은 숫자를 세어 보아 위와 아래의 동전의 수는 같다는 보존성을 알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