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텍쥐페리 어린왕자 -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0.23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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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 어린왕자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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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린왕자’... 웬만한 사람들은 모두 읽어봤을 책. 하지만 나는 이번 독서활동 기회를 통해 처음 읽었다. 이 책은 쌩텍쥐페리가 나치 독일에게 시달림을 받고 있는 레옹 베르트를 위로하기 위해 쓴 책이라고 한다. 그동안 이런 명작을 내가 왜 진작 안 읽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왕자는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다르다는 소리를 들었기에 독서활동이 끝나도 여러 번 더 읽을 생각이다.
이 책에서 나는 어렸을 때에 코끼리를 삼켜버린 보아뱀을 그려서 어른들께 이 그림이 무섭지 않으냐고 물었다. 그러자 어른들은 모자가 뭐가 무섭냐고 하며 지리나 역사를 공부하라고 하셨다. 그 일로 나는 화가의 꿈을 포기하고 비행기 조종사가 되는 공부를 시작한다. 나는 여러 곳을 돌아다녀서 모르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 어느 날, 비행기의 고장으로 인해 나는 사막에 떨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한 어린왕자가 나타나 양을 그려달라고 하였다. 나는 어린왕자의 요구대로 그린다고 그렸지만 계속 거절당했다. 그래서 나는 상자 하나를 그리고는 이 상자 안에 양이 들어있다고 했다. 그러자 어린왕자는 이제야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자신이 원하던 것이라고 하였다.
어린왕자의 작은 별에는 세 개의 화산과 장미꽃 한 송이가 피어있었다. 장미꽃은 아름답지만 자만심이 많고 거만한 꽃이다. 어린왕자에게 춥다며 유리관을 씌워달라고 하였다. 이 꽃 때문에 별을 떠나 여행을 하게 된다. 꽃은 그때서야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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