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에밀 1부 -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10.22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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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의 에밀 1부 서평입니다.
교육철학, 삶과교육, 교육학개론, 교육사상사, 서양교육사 등의 과목에서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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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밀’의 1부는 “모든 것은 창조자의 수중에서 나올때는 선한데 인간의 수중에서 모두 타락한다.”라는 루소의 유명한 문장으로 시작한다. 1부에서는 에밀이 태어나서 다섯 살이 될 때까지의 교육 방법과 방향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핵심은 ‘자연에 따르는 교육’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최초의 교육은 가장 중요한 것이다. 특히 아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어머니의 의한 교육이 중요하다. 어머니의 교육 중 가장 먼저 이야기되는 것이 수유방법이다. 아이에게는 반드시 모유를 먹일 것, 특히 유모보다는 아이를 낳은 어머니의 모유를 먹일 것을 강조한다. 이 한가지의 교정은 많은 파급 효과를 가져온다. 어머니는 모유를 먹임으로써 어머니의 의무를 이행하게 되고 그것은 가정 생활의 활력을 가져올 것이다. 가정 생활의 활력은 아이에게 부모를 더욱 필요한 존재로 만들며, 가족 서로에게 서로를 더욱 값진 존재로 만든다. 나아가 그것은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회를 더욱 개선시킬 것이다. 루소는 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어머니에게 자기 아이를 손수 양육하도록 해보라. 풍속은 저절로 개선될 것이다. 자연의 감정이 모든 이의 마음에 되살아날 것이다. 나라의 인구는 다시 불어날 것이다. 그 최초의 문제, 즉 어머니의 의무만이 모든 것을 다시 맺어줄 것이다. 가정 생활의 매력은 좋지 못한 풍속에 대한 가장 좋은 해독제이다. 성가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소란은 좋은 것이 된다. 가정 생활의 매력은 부모를 더욱 필요한 존재로 만들며, 서로에게 서로를 더욱 값진 존재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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