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의 성고정관념 없애기
- 최초 등록일
- 2010.10.2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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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성평등 동화인 아빠는 요리사 엄마는 카레이서의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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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성과 여성의 역할의 고정관념 없애기
-아빠는 요리사 엄마는 카레이서를 읽고
이 책은 제목에서 보는 것처럼 고정된 성역할을 뒤집는 책이다
이야기는 아빠를 요리사로 엄마를 카레이서로 둔 슬아의 시선으로 진행된다. 슬아의 엄마와 아빠는 직업만 기존의 성역할에서 벗어나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에서도 보통의 가정과는 다르다. 아빠가 집안일을 도맡아 하시고 집안일이 서툰 엄마는 카레이서라는 직업에 전념하신다. 하지만 슬아에게 그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이나 선생님에게 그것은 조금은 특별하고 다르게 여겨지고 그것에 대한 논쟁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선생님 틀렸어요. 설거지와 밥은 아빠가 하는 거예요" 라는 슬아의 말에 슬아 반은 아수라장이 되고 선생님도 슬아에게 장난치지 말라고까지 말한다. 하지만 과연 남자의 일, 여자의 일 그리고 여자의 직업, 남자의 직업이 따로 정해있는 것일까? `아빠는 요리사 엄마는 카레이서`에서 슬아네 집은 남자와 여자의 일이 구분되어 있지 않다. 아빠가 여자인 엄마의 일을 대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직업이 요리사이고 집안일도 잘하기 때문에 집안일을 맡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논쟁은 결국 슬아네가 특이한 가족인 것으로 마무리 된다. 고정관념을 가진 선생님과 남자와 여자의 성역할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교육받은 다른 친구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질 수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슬아는 성역할이 뒤바뀐 엄마, 아빠를 계속해서 좋아한다. 오히려 시간이 슬아네 집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된 친구들이 슬아네 집을 부러워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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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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