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과 한국인의 국민성에 대한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0.10.21
- 최종 저작일
- 2006.03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국인과 한국인의 국민성에 대한 비교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I. 영국인의 국민성
1. 서론
2. 영국인의 국민성
1) 보수성
2) 내성적, 감정의 억제
3) 냉정함
4) Privacy의 존중
5) 질서의식
II. 한국인의 국민성
1. 서론
2. 한국인의 국민성
1) 애국주의와 민족주의
2) 오기, 불굴의 정신력
3) 조급함
4) 전통성
III. 결론
본문내용
I. 영국인의 국민성
1. 서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영국은 유럽의 서북방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그러한 생활 환경 속에서 영국인들은 자신들끼리 잘 뭉쳐서 꾸준히 세계 강대국으로 오늘날까지 발전하였다. 바다 때문에 대륙의 여러 나라들로부터 자연적으로 방어되어 있었으므로 영국은 비교적 안전하게 독창적인 제도를 개선해 나갈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자유와 안전 그들을 동시에 보장하는 여러 조건들을 조금씩 발전시켜 나가게 되었던 것이다.
영속성과 순응성이라는 귀중한 두 가지 덕성으로 영국에서는 평온한 진화가 이루어졌다. 영국은 지금도 이전과 다름없이 선례로서 다스리고 있다. 군주제, 의회, 그리고 대학은 모두가 중세의 전통과 관습을 충실하게 지켜오고 있다. 영국인의 적응력은 보수주의에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강하다. 과거를 존중하는 정신은 그들에게 널리 퍼져 있고 수많은 관습으로 형성된 그들의 역사는 아직도 영국인들의 가슴속에 맥맥히 살아있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와 기후 그리고 대대로 이어지는 정신들이 지금의 영국인들의 국민성을 이루는 그 근간이 되었다.
2. 영국인의 국민성
1) 보수성
영국은 논리학과 변증법이 중심으로 학문이 발달한 대륙과는 달리 경험론과 공리주의가 발달하였다. 형이상학적 이론에 입각한 급속한 변화를 꺼리고 혁명 같은 건 질색이다. 프랑스가 대혁명이 일어나 자유과 평등 근대적인 의식에 변화를 촉진하고 있을 때 영국은 근대적 민주주의에 호의적이긴 하였으나 쉽게 부화뇌동하려 하진 않았다. 아직도 군왕제가 존재하고 여왕이 국민의 관심의 초점이며 귀족, 지주가 행세하면서도 노동조합이 기승을 부리는 자칫 모순적으로 보일지도 모를 민주주의 사회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