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CIS동포현황
- 최초 등록일
- 2010.10.20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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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일본 CIS동포현황
목차
(1) 재일동포
(2) 재중동포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동포(CIS국가)>
본문내용
대부분의 재외동포가 생긴 이유는 우리의 특수한 역사적 배경에 기초한다.
(1) 재일동포
일본은 1937년 중일전쟁을 수행하면서 국가총동원령을 발표하여 조선인을 대거 유입하였다. 이후 1945년까지 많은 수의 조선인들이 석탄 광산, 금속광산, 토건업 등에 징용 되었고 강제 이주 당했다. 강제 연행된 조선인들은 34만 명에 육박했고 이것은 일본 노동자의 31%나 차지하는 수치였다. 이 외에 여자 정신대로 징용된 사람은 20만 명에 육박한다고 한다.
현재 재일동포 수는 약 70만, 이 중 조총련계가 약16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세대별 구성은 2~3세가 전체의 93%를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교포 2~3세 중 80%정도가 일본인과 결혼하고 있다. 귀화자 수도 점차 증가추세에 있어 연간 7000명 정도가 귀화하고 있다.
일본에서 재일 조선인에 대한 차별이 심하다.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2~4세들은 의식구조는 일본인 인데 비해, 일본사회의 현실은 그들을 엄격히 배제시킨 채 적용하고 있다. 취업도 불리하고 의료법이나 장애인 법과 같은 국민으로서 보장 받아야 하는 모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
(2) 재중동포
재중 동포 혹은 조선족은 중국 땅에 흩어져 거주하고 있는 한족 혈통을 지닌 중국 국적의 주민들을 말한다. 이들이 중국으로 떠나게 된 역사적 배경은 한말 외세의 침입과 일제강점기 때부터 시작된다. 중국 조선족은 청조말기부터 1945년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약 100여 년의 기간 동안 조선에서 중국으로 이주한 조선인은 170만여 명에 이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