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축산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조사료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0.10.20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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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지축산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조사료에 대하여
목차
Ⅰ.서론
Ⅱ.본론
1.호밀
2. 보리
3.옥수수
본문내용
4월 18일(수)에 경남 마산시 진북면 금산리 일원(번식우 축사) 농가를 방문하여 축산농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조사료에 대해 조사하였다.
조사를 하면서 한우의 사육형태를 먼저 알아보니, 진북면일대에는 한우등을 대량으로 사육하는 농가와 개별적으로 집에서 한~두마리의 소를 사육하는 농가로 구분되었다.
그리고 대량으로 사육하는 농가에서도 사육목적에따라 번식우와 비육우로 나뉘었으며 본조사는 번식우사육농가에서 실시하였다. 이후 기술내용은 축사주인의 설명을 바탕으로 기술하였다.
일반적으로 약 10여년전에는 대량으로 한우를 사육하는 농가가 거의 없었으며, 일명 꼴, 여물이라는 소먹이를 주었으나, 현재는 사육축사의 구분없이 진북면일대는 대체로 사료와 볏짚을 먹이고 있다.
이에 진북면 일대에서 주로 이용하고 있는 조사료의 역사 및 분포 이용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자 한다.
Ⅱ.본론
조사축사에서는 시기별로 11월 추수가 끝날무렵 볏짚을 수거하여 일정크기로 만들어 창고에 차곡차곡 정리하여 소먹이로 두당 사료는 3.5kg/일, 그리고 볏짚은 자유급식으로 소가 배가 부를정도로 먹이고 있었다. 소들의 급식시기는 하루 두 번으로 아침 8시, 저녁 6시 이었다.
그리고, 볏짚수거뒤 논에는 바로 호맥이라는 소먹이용 보리를 파종하여 이듬해 4월말에서 5월 중순 무렵에 수확을 하는데, 조사농가에서는 여러 종류의 보리가 있지만, 호맥이라는 보리가 수확 시 수확량도 많고 재배가 수월하고 소들도 잘 먹고 소화도 잘되어서 사용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