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의 조건-영국.hwp
- 최초 등록일
- 2010.10.20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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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대국의 조건-영국편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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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즉 우리가 보통 영국이라고 부르는 나라이다. 영국은 총면적이 24만 4,100제곱킬러미터, 현재 인구가 약 6000만 명밖에 되지 않는 소국이다. 하지만 이 작은 섬나라는 세계 근대사에서 매우 특별하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은 가장 먼저 현대사회로 진입했고 18세기와 19세기에 세계의 발전을 이끄는 선도자였다. 영국인들은 스스로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이라고 자부했다. 19세기말 영국이 다스리던 식민지는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주요 대륙을 걸쳐 있었으며 전 세계 인구 중 약 3억 명 정도가 영국의 통치를 받았다. 바다 가운데 고요히 떠 있는 작은 섬나라가 그런 거대한 능력을 키워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 감상문에서는 영국의 주요하고 특징적인 역사를 통해 영국이 어떻게, 영국민이 어떻게,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을 형성했는지 그들의 지난 삶을 들여 다 보고자 한다.
영국 역사에서 그 시작은 그다지 영광스럽게 그려지지 못했다. 고대에 이곳을 정복했던 로마 제국의 카이사르는 섬에 거주하던 브리튼 족을 야만족이라 칭하기도 했다. 유럽 대륙 한 모퉁이에 떨어져 있는 브리튼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유럽에 비해 문명수준이 많이 뒤떨어져 있었다.
역사 초기에 로마 제국의 지배에 끈질기게 저항하던 영국은 6세기에 이르러 잉글랜드 민족이 등장하면서 여명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로마제국은 이곳에 문명의 흔적을 남긴 채 떠났지만 그리스도교는 이후 역사에서 영국의 문명과 역사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게르만족의 이동으로 앵글족과 색슨족이 브리튼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6세기경, 오늘날의 잉글랜드 민족이 비로소 이 땅에 등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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