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구
- 최초 등록일
- 2010.10.18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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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구
목차
1. 어구의 분류
2. 낚기 어구의 종류와 어획 방법
3. 그물 어구의 종류와 어획 방법
본문내용
1. 어구의 분류
어업은 대상물에 따라 어구와 어획하는 방법이 다양하므로 가장 능률적인 어구를 선택하고 어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구는 기능, 이동성, 구성 재료에 따라 달리 분류되고 있다.
어구는 기능에 따라 그물이나 낚시와 같이 직접 어획에 사용되는 주어구, 어군 탐지기나 집어등과 같이 어획 능률을 높이는 데 사용되는 보조 어구, 동력 장치와 같이 어구의 조작 효율을 높이는 데 사용되는 부어구로 분류한다. 일반적으로 주어구를 어구라 부르고, 보조 어구와 부어구를 합하여 어로 장비 또는 어업 기기라 부르기도 한다.
어구의 이동성에 따라서는 설치 위치를 쉽게 옮길 수 있는 운용 어구, 설치 위치를 옮길 수 없는 고정 어구로 분류한다. 고정 어구 중에는 한 어로 과정이 끝난 후 위치를 바꿀 수 있는 것이 있지만, 한 어기 동안 그 위치를 옮길 수 없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정치 어구라 한다.
어구의 주된 구성 재료에 따라 낚기 어구, 그물 어구, 잡어구로 분류한다.
2. 낚기 어구의 종류와 어획 방법
낚기 어구의 기본 구조는 낚싯줄에 낚시를 매단 것이며, 낚시에 미끼를 꿰어 어류를 낚아 올리는 어획 방법을 낚기 어법이라 한다. 여기에는 뜸, 발돌, 낚싯대 등이 쓰이는데, 외줄 낚기와 주낙(연승)으로 구분한다.
① 연승어업은 긴 모릿줄에 일정한 간격으로 아릿줄을 달고 그 끝에 낚시를 매달은 주낙이라고 부르는 어구를 사용하는 어법으로서 뜬주낙 ·땅주낙 ·선주낙으로 나눌 수 있다. 뜬주낙은 바닷속의 중층(中層) 어족을 대상으로 하며, 이 경우는 낚시 깊이가 수면 아래 일정한 깊이에 있어야 한다. 이와 달리 땅주낙은 해저 또는 그 가까이에 있는 어족(魚族)을 대상으로 하므로 낚시가 바다 밑에 닿아야 하므로, 뜸은 필요 없으며 적당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