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영어교육
- 최초 등록일
- 2010.10.1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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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외 없어도 수준 높은 영어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독일 영어수업과 시험에 대한 소개
목차
독일의 영어교육
1. 과외 없는 독일 학교의 영어수업
2. 고학년 영어시험에 비틀즈 노래 심층 분석?
3. ‘어바웃 어 보이` 책 한 권이 시험범위
본문내용
지난해 우리나라가 영국 이민영어 인증시험(IELTS)에서 20개 국가 중 19위를 했다는 기사를 읽고 놀랐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미국으로 유학생을 보내는 나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토플 응시자를 배출하는 나라 한국의 위상이 너무 어처구니없었다. 영어한 과목을 위해 한 해 15조원의 사교육비를 쓰고도 국민 영어 능력이 세계에서 최하위권이라니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단 한 번의 과외도 없이 순수하게 학교 교육에만 의지하고 있는 독일 학생들의 영어 수준은 어떨까. 독일인에게 영어 공부란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어나 중국어를 배우는 것만큼 쉬운 일이지만 공부하는 과정은 우리보다 결코 쉽지 않다.
독일은 김나지움 5학년 때부터 영어를 시작한다. 몇 년 전부터는 종일반 수업의 시행과 함께 3학년으로 앞당겨지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형식적인 과목일 뿐이고, 본격적인 교육은 여전히 5학년부터라 해야 옳다. 우리 아이가 공부하는 김나지움은 소위 한국의 특수목적고와 같은 빌링구알이란 외국어 학교다. 인구 26만 정도의 소도시에 3개의 빌링구알 김나지움이 있다. 이 중 두 곳은 프랑스어 김나지움이고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한 곳이 영어 학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