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사회성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소개글

동물의 사회성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사회성 진화
2-1-1. 동물들의 사회성 진화
2-1-2. 자연선택
2-2. 집단 사회
2-2-1. 집단 사회 형성
2-2-2. 집단 내부의 개인 이득
2-3. 협동
2-3-1. 협동의 개념
2-3-2. 포식자vs 피식자의 협동
2-3-3. 시공간 구조 이용
2-4. 사기꾼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세상에 오직 인간만이 사회를 가지고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너무 인간 중심적인 사고일 것이다. 동물과 곤충, 식물까지도 자신들의 사회와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곤충과 동물, 식물, 인간의 사회는 서로 너무도 다르고, 동물들 사이에서의 사회도 그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하다. 다양한 종류를 이루는 이유는 여러 종류의 군집사회는 저마다의 고유한 선택압을 가지려는 성격 때문일 것이다. 선택압을 가지는 성질에 의해 동물 또한 자신들의 사이의 나름대로의 규칙과 사회를 구성하게 되었다. 인간들의 사회와 다른 동물들의 사회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2. 본론
2-1. 사회성 진화
2-1-1.동물들의 사회성 진화
어떻게 해서 동물들은 사회성을 가지게 되었는가 하는 의문을 가져 볼 수 있다.
동물행동학에서는 모든 동물들의 행동에는 그 행동의 이유가 반드시 있다고 한다. 즉, 동물행동학의 관점에서 봤을 때 동물들이 사회성을 가지게 된 것에도 그들만의 이유가 반드시 있다.
어떠한 동물들의 이유와 바램이 원동력이 되어 “진화”가 일어났다. 진화에는 동물들의 행동과 신체적으로 진화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들의 사회를 구축하는 데에도 진화가 일어난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가장 알맞은 크기의 군집을 선택하게 되고 그들만의 내부의 규칙도 정하게 된다. 예를 들어 군집을 어느 정도 크기의 군집을 형성하고 서로 다치지 않도록 힘 싸움을 하는 형태의 자신들의 규칙을 정해서 리더를 정하는 것이 있다.
하지만 그 진화가 항상 옳은 것만은 아니다. 인간 사회에서도 남의 것을 부당하게 빼앗듯이 동물 사회에서도 “사기꾼”혹은 “좀도둑”이라 불리는 존재가 있다. 그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2에서 자세히 살펴보기로 할 것이다.

참고 자료

니코, 틴버켄, [동물의 사회행동], 1994년
찰스 다윈, [종의 기원], 2009년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2007년
위르겐 브라터, [산책로에서 만난 즐거운 생물학], 2009년
프랑크 세지이, [동물들의 사회], 2009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