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학 아Q정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0.12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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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학 아Q정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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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양세미나라는 과목을통해 중국의 작가 `루쉰`의 아Q정전을 읽게 되었다. 나는평소에 한국 작가들의 책도 읽지 않을뿐더러 아Q정전 제목과 작가 ‘루쉰’은 나에게 너무나 어색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꼭 읽어야 할 책이였기에 나는 책장을 넘길수밖에없었다. `아Q정전`은 고교 필독 도서로 이름을 들어보았긴하지만 정작 읽지는 못했던 책이었던 것 같다. 먼저이야기 하고싶은점은 `아Q정전`이 내가 읽은 첫 번째 중국 문학이라는 것이다.
지금생각해보니 내가 너무서양문화와 서양 문학에만 젖어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자각에 이작품은 나에게 의미가 있는작품이다. `루쉰`은 중국 현대묵학 작가중, 가장먼저 외국에 소개된 작가로 그에관한 연구서와 논물들이 세계각지에서 끊임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인물이다. 중편소설인 아Q정전 과 7가지의 짧은단편소설임에 불과하지만 시대적 배경인 `신해혁명`에대한 지식을 가지고있지않아서 이해가 잘되지 않았고 작가가 전달하려는 내용을 잘이해하지못해 책을읽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거 같다.
첫 번째로 소개된 `피해망상증`에 걸린 환자가 쓴일기로 구성된 “광인일기” , 봉건사회의 과거제도가 인간을 얼마나 피폐하게 만드는가를 보여준 “쿵이지”를 읽는데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읽으면서 약간의 충격을 받았던 “약” , 책에서 가장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던 “아Q정전” , 농촌여자들의 도덕적 관념에대해 비극을 다루었던 “복을 비는 제사” , 지식인의 삶을 통해 시대를 바라보고있었던 “술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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