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100년 후에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0.11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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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0년 후에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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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아이를 처음 접해 보는 부모들을 위한 지침서이다. 이 책의 저자는 유아교육학과 교수로, 자신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실제 접한 경험담, 그리고 할머니가 되어서 손자를 기를 때까지의 이야기들을 얘기하며 그에 따른 대처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1장에서는 아기의 탄생에 대해 다루고 있다.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신비로운 순간이 아닐까 싶다. 고등학교 보건 시간에 출산에 대한 비디오를 본 기억이 난다. 그 때 매우 인상 깊은 다큐멘터리를 본 터에 나도 나중에 꼭 그 다큐멘터리에 나온 출산 방법을 택하겠다고 다짐했었다. 바로 ‘수중분만’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는 환경과 가장 비슷한 환경을 제공해 줌으로써 일반적인 분만 환경에서와 같은 아이에 대한 ‘분만 폭력’을 일체 가하지 않고 평화롭게 분만할 수 있는 수중분만에 대한 소개였다. 실제로 요즘에는 점차 수중분만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신기하게도 수중분만으로 태어난 아기들은 엄마 뱃속에서 처음 세상으로 나왔을 때 물 속에서 혼자 힘으로 헤엄쳐서 물 밖으로 나온 후 엄마의 배 위에서 고요하고 평화롭게 잠을 잤다. 이처럼 신비하고 경이로운 순간이 어디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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