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사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0.09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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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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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라시아 대륙의 한쪽 끝에 붙어 있는 나라에서, 대륙의 반대편 끝에 놓여 있는 섬나라의 역사에 관심을 갖는 것은 별로 중요한 일도 필요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인지 일부 주제에 관한 단편적인 지식에 불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우리는 영국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거의 갖지 못했다. 그러나 오늘날 세계가 좁아짐에 따라 어제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일이 오늘의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먼 나라의 역사도 그것을 어떤 관점에서 살펴보고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따라 그것이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특히 영국의 역사에는 세계 최초의 의회 민주주의 제도, 평화로운 민주화 개혁, 산업혁명 및 자본주의의 태동 등 주목할 만한 점이 많이 있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세계사의 흐름을 주도하도록 만들었는지 아는 일은 우리 역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영어의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주로 ‘英語’내지는 ‘言語’와 관련된 부분을 중심으로 박지향의『영국사』를 살펴볼 것이다. 특히 언어가 영국인의 정체성과 어떠한 관련을 맺고 발전해 왔는지 서술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지고자 한다.
참고 자료
박지향『영국사』 p.13.
저자는 이러한 요소들이 ‘사회심리적인’ 것이라고 표현하였다. p.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