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기본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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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기독교의 기본진리는 단순히 예수님이 세상의 구주가 되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만을 믿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두루뭉수리한 내 믿음을 신앙의 진정한 의미,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는 것의 참 의미에 대해 자세히 풀어놓은 이 책이 나를 일깨워 주었다. 아직까지 우리 기독교 신앙의 확실한 기반을 갖추지 못한, 즉 그분을 참 주로 영접하지 못한 불신자의 시각에서 과연 기독교 진리에 기반한 삶을 사는 것이 타당한지를 묻는 물음에서 출발한다. 기독교는 단순히 교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행등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자신, 마음과 생각, 정신과 의지, 가정과 삶을 개인적으로 그리고 남김 없이 예수 그리스도께 드려야 한다. 우리는 그분 앞에서 자신을 낮추어야 하고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의뢰하고 나의 주님으로 인정해 굴복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계속해서 교회에 충성하는 교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이 말하는 기독교의 기본 진리이다.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관적이고 분명하게 자기 자신에 대해 증거 하시고 스스로 당신의 인격 안에 신성이 동신에 존재함과 당신의 죄 없음을 증거 하시고 당신의 사명에 대해 말씀하신 분임을 밝히며 예수 그리스도를 애써 부인하는 것보다 사실로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것임을 변증법적으로 설명한다.
이 책을 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 일과 그의 행적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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