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0.10.09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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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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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 우리가 관람하기로 한 곳은 국립 중앙 박물관.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간송 미술관과 호암 미술관을 꼭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저번에 리움 미술관을 관람했었기 때문에 이번엔 박물관을 관람해야 했다. 기필코 다음에 꼭 한번 가보리라 생각하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저번 리움 미술관 관람이후 어느 박물관을 관람 할까 고심하다가 우리는 우리가 필수적으로 꼭 가봐야 하는 곳 0순위인 국립 중앙 박물관을 관람키로 하였다. 어린 시절, 초등학교 시절과 중학교 시절 몇 차례 이런 저런 명목으로 박물관을 관람했었다. 하지만 어릴 적의 떨림과 흥분과는 다른, 성인이 되어서 처음 찾은 박물관이기에 남다른 기대감이 생겼다. 구 중앙 박물관이 허물어지고 새로 지은 박물관에는 가 볼 기회가 없었다. 가봐야지 하면서도 일부로 시간을 내게 되지 않았는데 이번 학기 과제로 국립 중앙 박물관을 가게 되어 내심 반가웠다. 5월 15일 스승의 날, 국립 중앙 박물관을 찾았다. 9시에 용산역에서 친구들과 만나 함께 국립 중앙 박물관으로 향했다. 이촌역에서 내려 도보로 찾아가다, 멀리서 보인 국립 중앙 박물관의 위용에 반했다. “뭐가 이리도 커?”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나온 말. 규모가 크다는 말은 들었지만 막상 도착하고 나서 그 규모에 많이 놀랐다. 역시 우리나라의 최대 규모라 할 만하다고 느껴졌다. 내가 생각하던 박물관의 이미지랑 전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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