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에 관한 전반적인 짧은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0.10.08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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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슬람 문화에 대해 전반적인 짧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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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무함마드 [Muhammad, 570.4.22~632.6.8]
610년 경 알라의 계시를 받고 이슬람교를 창시했다. 박해를 피해 622년 메카에서 메디나로 갔는데 이를 `헤지라`라고 한다. 메디나에서 신도들을 모아 630년 메카 함락에 성공한 무함마드는 이슬람 공동체 `움마(Ummah)`를 세우고, 이를 확장했으며, 이후 이슬람교는 아라비아 전역에 퍼졌다.
코란
-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책이므로 무슬림들은 쿠란을 읽기 전에 몸을 청결히 해야 하며, 쿠란을 읽는 중에는 음식을 먹거나 남과 이야기해서도 안됨.
- 쿠란을 읽지 않는 경우에는 경외의 의미에서 가장 높은 곳에 놓아두며 반드시 덮어두어야 함.
이슬람교의 경전(經典)으로,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가 610년 아라비아 반도 메카 근교의 히라(Hira) 산 동굴에서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처음으로 유일신 알라의 계시를 받은 뒤부터 632년 죽을 때까지 받은 계시를 집대성한 것이다
코란은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예언자 무함마드에게 내려지는 것을 그대로 받아적은 것으로, 계시의 매체는 성령이지만 말씀의 주체는 알라 자신이다. 따라서 무슬림들은 신의 말씀이 직접 코란이 되어 내려왔다고 믿으며, 일생동안 코란을 부단히 읽고 암송하면서 신에 대한 믿음과 복종을 표현한다.
성지 순례
이슬람교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아랍의 메카를 순례하는 것을 ‘하지(대순례)’, 성묘(聖廟)를 찾는 것을 ‘지야라트’라고 하여 이슬람 교도의 다섯 가지 의무 중 하나로 되어 있다. 메카의 카바는 이슬람교 성립 이전부터 아랍족(族)의 성지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사각전(四角殿)의 동쪽 구석 벽에는 몇 조각 난 검붉은 돌이 끼워져 있는데, 순례자는 이것을 손으로 만지기도 하고 입을 맞추기도 한다. 하늘에서 직접 내려온 돌이라고 하는 말로 보아 운석(隕石)인 것 같다. 처음에는 흰색이었는데 인간의 죄와 접하게 되면서 검게 변했다고 한다. 이 돌을 만져보기 위하여 순례자들이 장사진을 이루는데, 풀 한 포기 없는 사막의 염천 아래서 노숙을 하며 대기하다가 일사병으로 쓰러지는 사람도 적지 않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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