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전쟁, 잔혹한 비인간성
- 최초 등록일
- 2002.06.03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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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본문
A. 고야 <1808년 5월 3일>
-역사적 배경
- 흰 옷 입은 사람
B. 피카소 <한국에서의 학살>
- 역사적 배경
- 살인기계
3 맺으면서
본문내용
1. 머리말
조제프 드 메스트르 백작 (Comte Joseph de Maistre)은 <프랑스에 관한 고찰> (1796)이라는 책에서 전쟁이 ‘인류의 통상적 상태’라고 말했다. 실제로 인류의 역사에서 평화의 시기는 극히 짧았고, 그것마저도 대개는 새로운 전쟁을 위한 준비기간에 지나지 않았다. 이렇듯 인류사를 뒤덮은 전쟁의 참화는 당연히 예술에도 반영되었다. 트로이 전쟁은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와 <오디세이>를 낳았고, 제1차 세계대전은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 없다>와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를 낳았다. 폼페이의 폐허에서 발굴된 모자이크 <알렉산드로스와 다리우스의 결투>에서 시작해 파블로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에 이르기까지 전쟁은 수많은 그림들의 소재가 되기도 하였다.
본 Report에서는 그 중 전쟁의 비인간성을 극적으로 그려낸 고야의 <1808년 5월 3일>을 중심으로 하여, 그 후 이 작품에서 모티브를 취한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을 비교하며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웬디 베케트, <웬디 수녀의 유럽 미술 산책>, 예담
김지현, <유럽의 6대 미술관, 미술관 가이드>, 엘 까미노
수잔나 파르뷔, <당신의 미술관 1>, 현암사
이주헌, <6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1>, 학고재 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