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0.04
- 최종 저작일
- 2010.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블레이드 러너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93년에 개봉한 SF영화 ‘블레이드 러너’는 무서운 반전들을 숨기고 있는 고전 대작이다. 필자는 블레이드 러너의 많은 버전 중 디렉터스컷, 즉 감독 판을 보았고, 그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영화가 시작되면 거대한 건물들이 어두운 하늘 아래로 펼쳐진다. 블레이드 러너에서는 단 한 번도 밝은 태양아래서 장면이 전개되지 않는다. 도시의 어두운 장면을 지나서, 리언 코왈스키라는 한 남자가 검사관인 홀든 앞에서 ‘보이트-캄프’ 기기에 의해 복제인간인지 확인하는 검사를 받는다. 그러던 중 홀든이 어머니에 관해서 물어보자 리언은 그에게 총을 쏜다.
전직 블레이드 러너인 데커드는 허름한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경찰관 개프에게 붙들려서 상관이었던 브라이언트 반장에게 불려간다. 개프는 이때 종이접기를 하여 닭을 만든다. 브라이언트는 6명의 복제인간이 지구에 잠입하였으며 복제인간을 만들어내는 회사인 타이렐 사에 침입하던 중 한명이 제거되었다고 한다. 데커드는 남은 침입자들을 찾아서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침입자에는 리언 이외에도 전투용 복제인간인 베티, 암살 전문용인 조라 그리고 위안부용으로 만들어진 프리스가 있었다.
복제인간은 만들어진 존재이고 수명이 4년에 불과하므로 당연히 어릴적 기억이 없었다. 하지만 데커드가 타이렐 사의 사장을 만나러 갔을 때 데커트는 여비서인 레이첼이 복제인간임을 알아차린다. 그녀는 기억조차 이식받아서 인간과 복제인간의 거의 유일한 경계인 과거의 기억마저 갖고 있었다. 레이첼을 만난 뒤, 데커드는 리언의 방을 수색하던 중 욕조에서 사진과 알 수 없는 비늘 등을 찾아낸다. 이것들을 단서로 데커드는 조라를 추적하여 사살한다. 하지만 리언에게 붙잡혀서 죽음의 위기에 처하고, 위기의 순간 레이첼의 도움으로 리언을 사살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