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 과학의 재앙
- 최초 등록일
- 2010.10.04
- 최종 저작일
- 2010.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분자생물학 과목으로 `인간복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과제입니다.
인간복제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에서 기술한 자료입니다.
다양한 참고문헌 등을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1세기의 과학은 생명과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생명현상과 원리를 밝히고자 하는 과학자들의 의지는 끊이지 않고 있다. 생명과학은 생명현상 그 자체를 연구하는 것을 넘어 그것을 과학적으로 동일하게 재현하고 증명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생명에 대한 연구는 급속도로 발전하여 현재 ‘체세포 핵치환’이라는 기술을 이용한 ‘인간 복제’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것은 인류의 정체성과 존엄성을 부정하는 윤리적 문제와 새로운 가치관과 사회질서를 요구하는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다. 과연 ‘인간 복제’기술은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 것인가?
1950년대부터 ‘생명 복제’는 이미 이루어지고 있었다. 1952년에 미국은 개구리 수정란을 이용하여 복제를 성공하였고, 1953년 왓슨과 크릭의 염색체 이중 나선구조 발견으로 유전 메커니즘을 규명할 수 있게 되었다. 1970년대에는 존 거든(John Gurdon)이 개구리 수정란의 핵을 다른 개구리 난자에 이식시켜 올챙이까지 키우는 데 성공했으나 양서류가 아닌 포유동물에는 이 기술이 적용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1983년 맥그라스(McGrath)와 솔터(Solte)가 마우스의 1세포기 수정란의 전핵을 치환하여 새끼를 얻는 데 성공하였으며 이후 체세포 및 2세포기 이후의 수정란 할구를 이용한 동물에서의 핵이식 연구가 가속화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