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편- 간접흡연, 그 동반자살의 실체
- 최초 등록일
- 2010.10.0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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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 담배, 스트레스에 관한 첨단보고서 -제 1편- 간접흡연, 그 동반자살의 실체>
비디오를 본 후 감상평 ( 리포트 )
비디오 내용 중 간접흡연에 대해서 + 간접흡연 반대 의견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비디오를 보기 전, 나는 이러한 생각을 하곤 했었다. ‘ 간접흡연이 인체에 얼마나 해로울까? 직접 담배를 피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흡연에 비해 해로움이 덜하지 않을까? ’ 하지만 비디오의 제목은 “ 간접흡연, 그 동반자살의 실체 ” 였다. 내 생각과는 달리 뜻밖에도 비디오의 제목은 간접흡연을 ‘동반자살’로 표현함으로써 그 해로움과 유해성에 대해 강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비디오의 첫 장면에는 호흡기 질환에 걸린 두 아이가 나오는데 그 질병의 원인은 하루에 2갑 이상의 담배를 피는 아이들 할아버지의 담배 연기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또한 30년을 넘게 그런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온 할머니가 폐암 선고를 받은 사례도 제시된다. 폐암 선고를 받은 당사자가 담배를 직접 피운 할아버지가 아닌 할머니라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또한 흡연 후 몸에 축적되어 있는 코티닌(Cotinine)량 측정을 위한 소변검사를 통한 간접흡연 측정 결과, 할머니가 할아버지의 측정치와 비슷한 결과가 나온 놀라운 사례도 제시된다. 이는 간접흡연이 직접흡연만큼이나 해롭다는 사실을 대변한다.
백과사전에서는 간접흡연을 ‘담배연기를 간접적 또는 수동적으로 흡입함으로써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명시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은 효과’ 이다. 백과사전도 간접흡연의 유해성을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간접흡연은 “ 주류담배연기 흡입 ”과 “ 비주류담배연기 흡입 ” 등 2가지로 구분한다. 주류담배연기, 즉 주류연은 담배 피우는 사람이 연기를 흡입했다가 다시 내뿜을 때 나오는 필터연기를 말하며, 비주류담배연기, 즉 부류연은 담배 끝에서 나오는 생담배연기를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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