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심리
- 최초 등록일
- 2010.09.2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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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심리
목차
Ⅰ. 서론
1. 내가 생각하는 청소년이란?
Ⅱ. 본론
1. 청소년이란 무엇인가?
2. 청소년의 특징
Ⅲ. 결론
1. 청소년의 문제점 및 해결 방안
Ⅳ. 보충
1. 청소년 기본법
2. 청소년 Shut Down 제도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1. 내가 생각하는 청소년이란?
청소년기은 자신의 일생에서 삶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기에는 정신적 ‧ 신체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하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저는 청소년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청소년이란, 아동기를 지나서 어른이 되기 전인 그 중간 시기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청소년은 중학교 1학년(만 13세)부터 고등학교 3학년(만 18세)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 시기에는 ‘나는 누구인가’하는 자아 정체감이 확립되고, 급격한 신체 발달과 운동능력도 발달하게 되고, 인지발달과 정서발달이 이루어집니다.
청소년 시기에는 사춘기를 겪습니다. 사춘기가 오는 청소년기는 흔히 질풍노도의 시기라고도 하며, 그만큼 정서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말합니다. 청소년 시절을 잘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청소년 시절을 잘 보내지 못하고 불량스럽게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흔히 “불량 학생” 이라고 말을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불량 학생”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청소년 시기에는 누구나 방황할 수 있고 나쁜 짓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나쁜 일을 반복적으로 계속 한다면 말이 달라 질 수 있지만 저는 이 학생들을 불량 학생으로 만든 부모님들과 주위 사람들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 시기에는 정서적으로 혼란스러운데 그 혼란스러움을 그 누구하나 들어주지 않고, 무조건 ‘이거해라, 저거해라’ 라는 식인 명령조로 말하며, 그 학생들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며 무조건 자기 방식대로 안하고 벗어나가면 “불량 학생”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각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저는 그래서 “불량 학생”을 안 만들기 위해서는 그 학생의 개성을 존중하고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 말고도 청소년기에는 반항과 가출 등 다른 길로 가버리기 쉽습니다. 2008년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유해환경접촉종합실태조사를 보면 학생들은 가정문제, 학교문제 보다는 별다른 이유 없이 가출 충동을 느낀다고 대답했습니다.
참고 자료
=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유해환경접촉종합실태조사
=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공동체 p.93~
= 네이버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