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터영화비교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9.26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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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편의 갱스터영화 "대부"와 "아메리칸 갱스터"를 직접 보고 비교분석했습니다.
중간고사 대체 리포트로 a+ 에 가산점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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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갱스터영화는 말 그대로 조직, 마피아등의 갱스터를 주제로 하고 있는 영화를 말한다. 이번 Report를 위해 나는 영화<대부>와 <아메리칸 갱스터>를 선택했는데, 그 이유에는 <대부>는 현대적 갱스터 영화라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고 또한 당시 사회의 마피아(갱스터)에 대한 깊이 있는 묘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 때문이었고, <아메리칸 갱스터>는 기존에 서양의 갱스터영화가 이탈리아계, 혹은 백인 마피아들이 주를 이루었던 것에 반해 흑인 갱스터를 다룬 영화라는 점과,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21세기의 대부’라고 표현하고, 또 감독인 리를리 스콧 역시 이 영화를 ‘흑인판 대부’라고 설명한 신문기사를 보고 흥미로웠기 때문이었다.
그럼 먼저 <대부>에 대해 알아보자.
<대부>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영화로 총 세 편의 시리즈로 되어있는데, 그 중에서도 1972년 개봉 된 1편을 선정해서 보았다. 이 영화는 실제로 마피아 생활을 경험 한 적이 있는 작가 마리오 푸조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으로 영화 제작 전부터 실제 대부의 모델이라는 소문의 주인공은 조셉 콜롬보가 주도하는 이태리계 미국인 시민권 동맹 등의 심한 반대에 부딪혀 난항을 겪었지만, 영화 속에서 마피아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된 영화이기도 하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이탈리아 시실리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모진 고생 끝에 사람들(특히 이탈리아계 사람들)을 괴롭히는 악당들을 처치해 주면서 미국 암흑가의 보스로 성장하게 되는 마피아의 두목 돈 꼴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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