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이 한일관계에 미친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0.09.17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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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이 한일관계에 미친 영향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청일전쟁이 한일관계에 미친 영향
1. 청일전쟁 이전 정세
2. 청일전쟁 이후 내정간섭
3. 삼국간섭과 을미사변
4. 항일의병
5. 맺음말
※ 참고문헌
러일전쟁이 한일관계에 미친 영향
1. 칭제건원
2. 한일의정서와 제1차 한일협약
3. 을사조약
4. 맺음말
※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근대 시기에 동아시아는 중화사상을 바탕으로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다. 조선에서는 명이 멸망하고 청이 건국되었을 때 소중화사상이 대두되어 조선 중심의 관계 개편을 꾀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제국주의는 더 강하게 동아시아 각 국의 관계를 재편하였다. 여기서는 중국 주도적 관계의 종말점인 청일전쟁이 한일관계에 미친 영향을 정치적 관점에서 살펴보겠다.
1. 청일전쟁 이전 정세
1800년대 말 조선 정부는 대내․외적 위협에 대응해야했다. 대내적으로는 민권의식의 성장에서 비롯된 왕정체제 유지 문제와 대외적으로 문호 개방과 정치 체제 개혁을 요구하는 열강으로부터 독립성 유지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조선 정부는 기득권을 유지하면서 변화를 수용한다는 모순적 입장을 취했기 때문에 대내․외적 문제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능력이 없었다.
1882년 신식군대와의 차별에서 임오군란이 발생했다. 이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조선은 일본과 제물포조약을 맺어 일본공사관에 일본군이 주둔할 수 있게 하였다. 청과는 조중상민수륙무역장정을 맺어 조선에 대한 청의 종주권을 명시하였다. 조선 지배에 있어서 열세에 놓인 일본은 개화파를 지원하여 갑신정변을 일으키지만 이것마저 청군에게 진압 당했다. 이로써 친일본 개화파 인사들이 정계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참고 자료
한국근현대사연구회, 한국 근대사 강의, 도서출판 한울, 1997,
최문영, 한국을 둘러싼 제국주의 열강의 각축, 지식산업사,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