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선교학 총론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09.1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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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신신대원 김 성태 교수님의 저서 현대 선교학 총론을 읽고 요약한 것입니다. 선교학에 있어 필독서로 꼽히는 책이기 때문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에 복음이 처음 들어왔을 때 아펜젤러, 언더우드 목사들은 하나같이 한국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많은 걱정을 하였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갓으로 눌러 쓴 한국의 남정네들, 그리고 도포로 눌러 쓴 한국의 여인네들을 바라보며 저들에게 어떻게 복음전해야 하는지 그들의 속마음을 전혀 알 수 없는 어려운 심정을 토로 하였다. 그랬던 것이 120년이 지난 현재 복음의 역사는 우리나라 산간 벽지는 물론 많은 섬들에 까지 십자가가 높이 서게 하였다. 역사는 쉬지 않고 하나님의 복음의 일을 위해 현재 이곳 양지에도 1800명의 많은 학생들이 저마다 밤낮 할 것 없이 말씀과 기도와 공부에 여념이 없다. 이렇게 된것은 어려운 환경속에도 굴하지 않고 시대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고자 하였던 신앙의 선배들로 인하여 현재의 우리가 복음을 너무나 쉽고, 자유롭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16~17세기에 기독교의 상황은 지금과 너무도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철옹성같은 카톨릭 사제들의 부정과 부패속에 진실이 왜곡되고 복음에 목말라 울부짖는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루터를 통하여 종교개혁이라는 큰 선물을 허락하셨다. 또한 성경을 모르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신학자 크리소스톰을 통하여 백성들 모두 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번역을 하셨고, 칼빈을 통하여 종교개혁의 완성을 이루셨다. 이런 역사 앞에 한국의 교회는 복을 받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현대 선교학 총론을 통하여 선교역사의 전반을 살펴보고 복음주의 운동의 현주소와 에큐메닉 선교학의 발전사를 살펴본 후 살아 쉼 쉬는 복음의 역사가 한자리에 머물지 않고 이렇듯 선택된 자들을 통하여 역사속에서 구원받을 백성들을 향해 전 세계로 퍼져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느껴보고자 한다.
필자는 스티븐 닐의 제도권적 교회를 중심으로 한 선교 사관의 입장에서 그러나 교회병행 선교기구의 역할을 중요시하면서 선교역사를 다음과 같이 조망한다. 필자는 선교역사를 살펴보는데 있어서 폴 피어슨(Paul E. Pierson)이 사용하고 있는 연구방법과 자신의 관점을 덧붙인 9가지의 방법으로 선교역사를 설명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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