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본경제의이해 일본 내각부에서 발행하는 평성22년판 경제재정백서 제1장 제1절 번역 pp5-21 및 내용 요약 1000자 전후

소개글

-일본 내각부에서 발행하는『평성22년판 경제재정백서』 제1장 제1절 번역(pp5-21) 및 내용 요약(1000자 전후)한 자료입니다.
-표, 그림, 주는 번역하지 않았으며, 요약 자료는 내용을 근거로 1000자 조금 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1. 『평성22년판 경제재정백서』제1장 제1절 번역(pp5-21)
2. 번역본에 대한 요약문(1000자 전후)

본문내용

1. 『평성22년판 경제재정백서』제1장 제1절 번역(pp5-21)


1. 이번 경기 회복의 특징과 대외 경제 환경
이번 경기 회복은, 해외 경기의 개선과 경제 대책에 의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향후의 과제는, 경기의 회복이 보다 자율적인 것이 되어, 지속적인 경기회복 과정으로 이행할 수 있을지이다. 이하에서는, 「현재의 일본 경제는 어떤 상황인가」, 「이번 회복 국면의 특징은 무엇인가」, 「대외 경제 환경과 공공투자 삭감의 영향을 어떻게 볼까」등에 대해서 살펴본다.

(1) 현재의 일본 경제는 어떤 상황인가

첫 번째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상황인지를 분석한다. 구체적으로는, GDP의 움직임을 실질과 명목의 측면으로부터 살펴본 후, 양지표의 괴리를 나타내는 GDP 디플레이터(deflator)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것으로, 매크로적인 시점으로부터 경기의 동향을 개괄적으로 정리한다.

● 수출과 개인소비가 경기의 회복을 견인
우리 나라의 경기는 2007년 10월을 피크에 후퇴 국면에 들어가, 2008 년 9월의 미국의 리먼·브라더즈 쇼크(이하 「리먼 쇼크」)후 급속한 경기의 악화를 경험했다. 그 결과, 실질 GDP 에서는, 2008년 4-6월기부터 2009년 1-3월기에 걸친 약 1년간, 전기대비 마이너스가 계속 되게 되었다. 2009년 4-6월기가 되어 전기대비 플러스 성장으로 변했지만, 그 후의 회복의 움직임을 실질 GDP 와 GDP의 차이를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적할 수 있다.
첫 번째로, 수출과 개인소비가 경기의 회복을 견인했다. 수출 증가의 배경에는, 신흥국을 시작으로 하는 해외 경기의 개선이 있지만, 세계 각국에 있어서의 재고의 급속한 압축에 수반하는 재고 복원 효과라고 하는 면다. 개인소비도 2009 년 4-6월기 이후에 플러스가 되어, 실질 GDP가 상승하는 요인이 되었다. 감세·보조금이나 가전 관련의 포인트 제도 등의 정책이, 내구재소비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개인소비를 증가시킨 면이 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설비 투자나 주택 투자 등 다른 민간 수요는 약한 움직임을 계속해 왔으나, 해외 경제의 개선에 의한 수출 증가, 경제 대책에 의지한 개인소비의 성장이라고 하는 요인이 일본 경제의 회복을 지지해 왔다. 향후 이러한 움직임이 기업이나 가계의 소득이나 소비 심리면의 개선 등을 통해서 소득면과 지출면의 호순환을 낳아, 설비 투자나 주택 투자, 개인소비의 자율적 회복에 연결되어 갈지가 주요 관점으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평성 22년판 경제재정백서 pp.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