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주 시인의 시 세계
- 최초 등록일
- 2010.09.15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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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경주 시인의 시 세계
목차
<김경주 시인의 시 세계>
김경주 시인의 시 – 외계
김경주 시인의 시2 – 백야(白夜)
본문내용
<김경주 시인의 시 세계>
김경주 시인은 2005년 대산창작기금 수혜 시 “김경주 시는 젊고
패기가 있다. 거침없는 언어들이 시적 효과 속에서 기운 생동한다.
자유로운 의식이 자유로운 표현을 창조해내는 장면을 보는 듯하다
걱정스러울 정도로 뛰어난 시적 재능이 있다.” 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는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번 시집 속에서의 그는 그저 그다음
으로 새로운 시의 지형을 그려내는 데 있어 독특한 화법을 자랑하고
있다.
이 시집을 읽는 키워드는 일단 ‘바람’에 둘 필요가 있고 불고 있으
되 보이지 않으며, 소리는 나되 침묵으로 들리는 바람, 그것은 시간
그 최초의 얼굴과 판박이처럼 닮은 것이다. 그의 시 [바람의 연대기
는 누가 다 기록하나]를 예로 들어보면, “이를테면 빙하는 제 속에 바
람을 얼리고 수세기를 도도히 흐른다. 몇 백 년 동안 녹지 않았던 눈
들을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거야 얼음의 세계에 갇힌 수세기 전 바
람을 먹는 것이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