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시원 수메르문명
- 최초 등록일
- 2010.09.09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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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고대 문명인 수메르문명에 대한 자료로써 수메르문명의 모습과 흥성의 이유를 집필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수메르 문명의 시작
1. 기후와 지형
2. 수메르인
Ⅲ 수메르 문명의 정치, 사회의 특징
Ⅳ 수메르 문명의 문화
1. 문자
2. 법과 경제
3. 과학과 예술
Ⅴ 수메르 문명의 발생 동기
Ⅵ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머리말
과학과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한 현대문명은 예측이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으며 우리는 불확정의 시대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현대문명의 문제점이 수십년 전부터 제기 되어왔으며 두려움 속에서 상황을 직시하고 있다. 현대문명의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 할 수 있겠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이러한 문명의 전환을 원점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문명이란 시간과 공간의 차원을 내포라는 인류발달의 일정한 단계이며 거대한 잉여 농산물과 계층화된 사회 조직이 정교한 국가의 핵심을 이우는 복잡한 사회로서 인간 적응의 주요한 하나의 단계라 할 수 있으며 문명의 태동은 근동지역에서 있었다.
인류 최초라는 명예를 갖는 메소포타미아 문명, 특히 수메르 문명은 오늘날 우리가 영유하고 있는 문명의 원형을 제시하였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고 탐구하는 역사학도로서 인류 최초의 문명에서부터 현대 문명까지의 통시적인 역사관의 성립은 매우 중요할 것이고 이러한 통시적인 역사관은 인류의 문제와 이상을 실현시키는 토대가 될 것이다.
문명의 원형을 제시하는 수메르 문명은 19세기 유대-크리스찬 세계에 의해 발굴되었다. 성서와 연관성이 높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고고학자들에 의해 일부 발견들이 진행되어오고 있었다. 그 중 1872년 12월 대영박물관의 조지 스미스는 성서고고학회의 점토판에서 홍수에 대한 칼데아인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발굴단을 꾸려 티그리스 강변에 있는 니네베로 원정을 떠나게 된다. 그는 그곳에서 길가메쉬 서사시의 일부를 발견하게된다.
초기 발굴자들은 메소포타미아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관심을 모았다. 영국의 외교관 오스틴 헨리 레야드는 앗술바니팔 문고를 발굴해 냈고 책으로 출판하였다. 그리고 광범하게 행해진 다른 발굴들도 상댕히 의의있는 자료들을 찾아내는 성과를 올렸다. 그 시대의 학자이자 외교관인 핸리 롤린슨은 북메소포타미아 외변의 베히스툰 근처의 절벽에 있는 마애비문(磨崖碑文)을 사용하여 설형문자를 해독하는 큰 성과를 올렸고 이는 수메를 문명을 연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들의 아주 조심스러운 발굴은 성서에서 전해오는 앗시아라 이상의 앞선 역사가 존재함을 알리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