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투자 10계명
- 최초 등록일
- 2010.09.07
- 최종 저작일
- 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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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전원주택투자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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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강변을 조심하고 가급적 피해야 한다
전원주택을 마련하려는 투자자들은 강가의 땅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조망이 좋기 때문이다. 실제 거래도 비싼 값에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무작정 강가를 선택하는 것은 곤란하다. 강가 쪽의 땅 특히 남한강변은 체육시설이나 도로 신설 등으로 수용될 수도 있다.
물가의 전원주택지라면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록 작아 보이는 개울도 여름철 장마가 있게 되면 엄청나게 불어나 피해를 당할 수 있다.
계곡과 인접한 곳도 잘 살펴보고 구입해야 한다. 지반이 약하거나 토사가 무너져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호수나 유원지, 강가를 선호한다면 강물의 범람과 이로 인한 피해를 생각해 접근해야 한다. 특히 지대가 낮거나 경사도가 심한 곳은 피해야 한다. 장마나 홍수 때 침수의 우려가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중 략)
5. 민원발생 여부를 살펴 리스크를 방지한다
흔히 전원주택 장만을 위해 땅을 살 경우 경관이 뛰어난 곳이 적격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너무 경치에만 신경을 쓰다가 낭패를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정작 중요한 사항을 흘려버린다는 이유에서다.
전원주택을 마련할 때 민원발생 여부를 살피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일례로 전용허가를 받더라도 정작 건물을 신축할 때 주민이 반대하거나 영농에 피해가 발생한다면 할 경우 전용허가가 무효가 된다. 이 경우 피해방지계획을 별도 수립해야 한다.
전원주택지 인근의 도로 상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도로가 있더라도 사도(私道)일 경우 소유자의 사용승낙을 얻지 못해 낭패를 볼 수 있다. 농촌지역 도로 중 비포장이면 사도로 의심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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