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현대사회 - 이상향과 암흑향 사이에서 - (허영식 저)를 읽고

소개글

고려대학교 핵심교양 윤리와사상 과목인 현대과학기술과윤리에서 과제로 낸 독후감입니다. A+ 받은 자료에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생략)
제 1부에서는 사회변동과 사회과확에 대해 다루는데 그 중에 감시사회의 위험성과 민주주의에 대한 부분이 있다. 이 부분에서는 정보화사회로의 발전에 대한 비관적인 측면에 대해 언급한다. 우리는 신용카드나 고객카드의 편리함만 주로 생각하고, 감시의 증가와 자율성의 상실과 같은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CCTV같은 감시카메라, 인터넷 내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기록과 통제, 위성감시, 사람에 대핸 생체측정(지문, 홍채 등)등은 인간생활 활동을 전자장치를 통해 모두 감시하는 ‘빅 브라더(Big Brother)’ 사회로의 진행을 암시한다. 우리는 자신이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을 다른 누군가가 혹은 기계와 같은 다른 무엇이 포착하고 어떤 해를 가할지 모른다는 우려와 두려움을 갖게 된다면, 상당히 동조하게 될 것이며 민주주의는 파괴될 것이다. 왜냐하면 민주주의는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인 수준이나 집단적인 수준에서 애초부터 제동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그들의 이해관계를 위해 투쟁을 할 수 있다는 점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략)

참고 자료

과학ㆍ기술과 현대사회 - 이상향과 암흑향 사이에서- (허영식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