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새로운 중세

목차

서론

본론
제1장 냉전이란 무엇이었는가?
제2장 포스트 냉전(Post-Cold War)
제3장 미국의 패권
제4장 포스트 패권(Post-Hegemony)
제5장 상호의존이 심화되는 세계
제6장 상호의존의 제도화
제7장 「새로운 중세
제8장 세 개의 권역(圈域, Sphere)
제9장 아시아․태평양- 「새로운 중세」와 「근대」의 대결
제10장 일본은 무었을 할 것인가?

결론

본문내용

-다나까 아끼히꼬가 서문에서 밝히듯 새로운 중세란 용어는 냉전 후의 현재의 세계시스템을 특징짓는 새로운 개념이다. 새로운 중세란 용어가 역사상 처음 사용된 말은 아니지만 필자는 이 개념이라 말로 앞으로의 세계시스템을 형용(形容)하는 데 가장 적합한 개념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왜냐하면 필자는 현재 세계시스템이 근대 이전에 서구에 존재했던 "중세"와 상당히 비슷한 특징을 지니는 시스템으로 이행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기존의 중세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중세는 전혀 다른 측면도 지니고 있지만 현재의 세계시스템을 근대의 한 모습만으로 파악하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새로운 중세로 가는 이행기로서 세계를 1.2.3 권역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자세한 건 각 장의 내용에서 밝히겠지만 필자가 분명히 말하고 싶은 것은 두 가지이다. 첫째로 세계시스템이 전체로서는 새로운 중세로 향하고 있다는 점과 둘째로 현상적으로는 이것을 세 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고찰하면 이해하기 쉽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