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 추격자
- 최초 등록일
- 2010.09.01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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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추격자`에 대한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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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추격자’ 라는 영화는 내가 군인시절 휴가를 나와서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이다. 그 때는 부대 밖의 세상을 몰라 이 영화가 흥행중인지도 몰랐었는데 ‘추격자’ 라는 제목에서 뭔가 스릴이 넘치고 긴박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끌림에 영화를 보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나의 선택은 나쁘지 않았었다. 지금에 와서 레포트 때문이기는 하지만 다시 한 번 이 영화를 보면서 ‘추격자’라는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조목조목 짚어 보았다.
비리가 발각되어 쫓겨난 전직 형사 중호는 출장 안마소를 운영하며 더럽고 치졸하게 살아가고 있다. 헌데 그가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고 그는 직감적으로 문제가 생겼음을 알게 된다. 연락이 두절된 미진을 찾기 위해 나간 중호는 골목을 뒤지던 중 우연히 지영민과 만나게 되고 그를 붙잡아 경찰에 넘긴다. 한편 그 시각 서울시장에게 똥 덩어리를 투척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경찰은 초비상이 걸린다. 지영민은 경찰에게 담담하게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노라고 털어놓지만 지영민을 폭행한 것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검찰에서는 사건이 기각된다. 죽지 않고 살아 나온 미진은 결국 풀려난 지영민에게 안타깝게 죽음을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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