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과 술문화의이해] 칵테일과 술의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2.05.27
- 최종 저작일
- 2002.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칵테일과 칵테일의 요건
○ 우리가 칵테일을 예술이라 불러야 하는 이유
Ⅲ. 결론
본문내용
우선 칵테일은 식욕증진과 동시에 마음도 자극하여 분위기를 창출해 내는 것이 아니면 뜻이 없다. 솜씨있게 만들어진 칵테일이 가장 멋있는 음료이다. 긴장된 신경을 풀고 근육을 부드럽게 하며, 피로한 눈에는 다이아몬드 같은 빛을, 혀에는 미끈한 움직임을 주고 우정을 두텁게 한다. 너무 강하거나 싱거워서는 그런 효과를 얻을 수가 없다. 또한 칵테일은 뛰어나게 맛이 있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것이 되고 만다. 너무 단것이나 쓴 것은 칵테일로서는 실격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칵테일은 얼음이나 찬 것으로 잘 냉각되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칵테일 글라스도 다리가 긴 것으로 택하는데 손의 따뜻한 기운이 칵테일에게 전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미지근한 가운데 칵테일을 마시게 되면 원래 목적한 맛에서 벗어 날 수 있으므로 칵테일은 차가울 때 마시는 것이 미각적으로 좋을 듯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칵테일을 핥듯이 천천히 마셔서는 안되고 세모금이나 네모금으로 될 수 있는대로 빨리 마셔야 한다. 그렇지 않고 10분쯤 지나면 주재료와 부재료가 분리되어 칵테일의 본질이 없어지고 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