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시각 체계와 색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0.08.17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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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시각 체계와 색의 이해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이걸로 A받았습니다.^^
목차
Abstract
1. 인간의 시각 체계(human visual system)
2. 색(color)
3. 맺음말
본문내용
Abstract
디스플레이의 ‘영상정보’는 인간에게 ‘시각정보’로 인식된다. 인간의 시감기관인 ‘눈’은 외부의 빛을 받아들여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망막에 분포된 ‘시세포’가 빛을 ‘색’과 관련된 정보로 인식한다. 각 시세포의 역할과 관련하여 색을 객관적으로 수치화할 수 있는 체계가 개발되어 색좌표와 색공간의 개념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의 화질 연구∙개발을 위해 이러한 용어와 개념의 이해가 필수적이다.
1. 인간의 시각 체계(human visual system)
인간의 시각적 인식은 ‘눈’과 ‘뇌’의 작용에 의한 것이다. 눈을 통해 들어온 빛이 시세포를 통해 전기적 신호로 변환되고, 이러한 전기적 신호가 뇌로 전달된다.
1.1 눈(eye)
눈을 정면에서 본 그림과 눈의 단면은 각각 다음과 같다(그림 1). 빛은 가장 먼저 각막(cornea)에서 굴절되고, 동공(pupil)을 지나 수정체(crystalline lens)에서 다시 한 번 굴절된다. 이렇게 굴절된 빛이 망막(retina)에 상(image)을 맺히게 한다
홍채(iris)는 들어오는 빛의 밝기에 따라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는 조리개와 같은 역할을 한다. 동공의 지름은 밝은 곳에서는 약 2mm, 어두운 곳에서는 8mm 정도가 된다. 앞서 이야기한 두 번의 굴절과정의 차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첫 번 째 굴절이 일어나는 각막은 그 형태가 변하지 않는 고정렌즈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 두 번 째 렌즈의 역할을 하는 수정체는 그 모양이 변하는 가변렌즈라고 할 수 있다. 수정체를 감싸고 있는 모양체근(ciliary muscle)의 수축과 이완에 의해 수정체의 두께가 달라진다. 물체가 가까운 곳에 있으면 두꺼워져서 굴절이 커지고, 물체가 멀어질수록 수정체가 얇아져 망막의 정확한 위치에 상이 맺히게 된다.
망막에서 시세포가 밀집되어 빛을 가장 선명하고 정확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을 황반(yellow spot)이라 하고, 그 중심부에 움푹 패인 작은 부분을 중심와(fovea)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