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3단원글쓰기
- 최초 등록일
- 2010.08.16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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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개론 3단원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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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학개론 수업을 하기 전에는 `도덕`이라는 개념에 대하여 깊이 고찰 해본 적이 없었다. 도덕적인 개념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도덕적인 행동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 생활에서 도덕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만한 일은 거의 없었었다. 그래서 도덕은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과는 거리가 먼, ‘도덕적인 경지에 올랐다.’고 표현되는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적용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첼’의 글을 보고 ‘도덕은 삶의 모든 곳에 스며있다.’라는 말에 공감하게 되었다. ‘시첼’의 글에 의하면, 일상생활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그 행위자를 도저히 승인할 수 없다고 판단할 때야 이 일이 도덕적 차원의 문제가 되며 그 일이 당연시 되는 분위기로 여겨지면 행위자에 대한 판단이 개입 되지 않는다. 깊이 생각해보니 대부분의 행동의 근원에는 도덕적인 가치판단이 개입되어 있다. 그런데 우리는 타인의 행동을 도덕적이다-아니다 판단하는 일이 드물다. 또 타인의 행동이 비도덕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 한다면 그 행동이 당연시 되어버린다. 그래서 그 당연시 되는 것을 검토하지 않는 다면 일상적 도덕이 퇴보하게 된다는 것이 ‘시첼’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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