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귀기와 대인관계의 초석
- 최초 등록일
- 2010.08.15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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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친구 사귀기와 대인관계의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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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친구 사귀기에 대하여 학습한다.
타인과 함께 있고 싶은 욕구
인간은 남들과 함께 있기를 원하는 사회적 동물이다.
듀오의 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깨어 있는 시간 중 75%를 남들과
함께 있었고, 일부 학생들은 그 90%까지도 남들과 함께 보냈다.
고립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옆에 누가 없으면 잠시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혼자서도 며칠씩 잘 지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대체로 사회적 고립이 장기화되면 그것은 결코 유쾌한 일은 아닌 것 같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과 함께 있기를 원하게 된다.
타인과 함께 있고 싶은 욕구
홀로 있음 으로서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황은 외로움과 프라이버시.
외로움 : 자신과 타인 간에 정신적 벽을 쌓거나 기존의 벽을 부술 수 없을 때
우리는 외로움을 느낀다. 즉 외로움은 사회적 관계의 결핍이며
불쾌한 경험.
사회적 관계의 양 / 사회적 관계의 질.
고독할 때 우리는 스스로를 비참하게 볼 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화가
나고 그들을 평가절하 한다. 고독감이 미치는 영향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부정적.
프라이버시 : 우리의 삶에서 매우 필수적이고 긍정적인 상태인 프라이버시는
매우 중요한 부분. 프라이버시란 한 사람이 누구와 어떤 상황에서
의사소통 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
2. 타인에게 다가가기
우리의 군집 패턴을 결정짓는 많은 요인.
그 중 두려움은 타인과 함께 하고 싶은 욕구를 증가시킬 수 있을까?
[ Stanley Schachter, 1959]
그는 여성 피험자들로 하여금 두 조건에서 질스타인 박사를 실험실에서 만나게 했다.
조건1) 피험자들의 공포를 높이는 조건에서 질스타인 박사는 하얀 가운을 입고 호주머니에는 청진기를 꽂았으며 실험실은 실험 기구로 꽉 차 있었다. 매우 진지한 태도로 질스타인 박사는 피험자에게 이제 고통스러운 전기 충격을 받게 된다고 일러 주었다
조건2) 공포가 낮은 조건에서 질스타인 박사는 보통 외출복을 입고 웃으며 말했다 :
"전기 충격은 별다른 통증이 없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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