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덱스

목차

1. 서론
2. 스판덱스(Spandex)란?
3. 스판덱스 공정 과정
4. 스판덱스의 특징
5. 스판덱스의 용도
6. 현재 개발된 새로운 스판덱스
7. 현재와 과거의 수요상태 및 미래의 전망
8. 스판덱스가 개선되어야 할 점
9. 결론
10.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면을 얻기 위해서는 목화가 개화할 때까지 기다려야하고 마는 섬유작물이 자랄 때까지 그리고 견이나 모는 누에고치나 양이 섬유 원재를 지닐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합성섬유는 우리 원하는 때에 원하는 양으로 얼마든지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과거에는 기술이 좋지 않아서, 천연섬유보다 품질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소외를 받았을지는 모르나, 거듭된 기술의 발달로 오래전부터 우리는 천연섬유만큼 합성섬유를 널리 쓰고 있다. 또한 요즘에 생산되는 합성섬유는 촉감성, 통기성, 흡습성, 염색성, 신축성, 그 밖의 기능성 면에서 천연섬유보다 훨씬 더 우수한 성질을 지니고 있는 섬유들도 많이 생산되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폴리우레탄(Polyurethane)의 일종인 스판덱스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스판덱스의 특징은 무엇이 있으며, 현황과 그 미래의 전망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2. 스판덱스(Spandex)란?
섬유 구성성분 중 85%이상이 우레탄(Urethane) 결합을 가지고 있는 폴리우레탄(Polyurethane)계의 섬유로써 신축성이 큰 특징을 지니고 있는 합성섬유이다. 스판덱스는 그 자체만으로 직물, 편물로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며, 기존의 나일론사, 폴리에스터사와 결합된 상태로 사용된다. 보통 스판덱스(Spandex)라고 부르며, 탄성력이 있다는 뜻으로 Elastane(엘라스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959년 미국 Dupont사가 처음으로 라이크라(Lycra)라는 상표로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태광산업이 1979년 생산을 시작하여, 제일합성(Jesan), 고리협성(kopandes), 동국합성(Texlon), 코오롱(Cypan), 그리고 효성(Creora) 등이 그 뒤를 이어가고 있다.
스판덱스는 폴리에테르(Polyether)와 메틸렌-디페닐-이소시아네이트(Methylene- diphenyl-isocyanate)를 중합하여 용융방사를 하는 방법으로 만들어진다.
탄성섬유인 스판덱스의 방사공정은 생성되는 고분자쇄의 구조와 반응성의 차이로 인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진다. 현재 대부분의 스판덱스가 건식방사에 의해 섬유화되고 있으나, 이외에도 습식, 화학 그리고 용융방사에 의해 섬유화 할 수 있다. 방사방법은 방사시의 겔화(gelation)여부나 Hard domain의 용융여부에 영향을 받으므로, 쇄연장제의 종류에 따라 변화된다.

참고 자료

• 네이버 백과사전
• 코오롱 Cypan 홍보전단지
• 효성 Creora 홍보전단지
• 크레오라 http://www.creora.co.kr
• 한국섬유산업연합회(Quick response system center) http://www.qrsc.or.kr
• Industry Data, 메리츠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