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남자 2030년 여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8.10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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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8년 남자 2030년 여자를 읽고 줄거리와 느낀점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본론
1) 2008년 남자 2030년 여자의 내용 요약
2) 소설을 읽고 생각해본 미래사회의 장점
3) 소설을 읽고 생각해본 미래사회의 단점
3. 소설을 읽고나서 느낀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우리의 미래는 사람들의 불편함을 보완해주고 지금보다 훨씬 더 편리한 사회가 될 것이지만 그에 따른 단점도 있을 것이다. 2008년을 살아가던 남자와 2030년을 살아가는 여자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미래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다.
2. 본론
1) 2008년 남자 2030년 여자의 내용 요약
2030년 어느 날, 기술 심리학자인 김래미는 아침 일찍부터 일을 의뢰받는다. 오래전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었다가 22년 만에 깨어난 구형인과의 상담이다. 형인은 2008년까지의 기억만 갖고 있어서 그동안의 사회변화와 첨단기술들이 낯선 인물이다. 래미는 형인에게 3차원 입체영상 과 함께 촉감까지 지원하는 홀로폰을 통해 자신의 생활을 지켜보면서 상담해보자고 제의한다.
래미의 집. 육아로봇이 아이의 준비물을 챙겨주고, 유비쿼터스 컴퓨터(UC)가 냉장고 안의 필요한 물건을 분석하여 인터넷으로 장을 보고, 자동요리기계가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대부분의 가전제품이 서버와 무선통신을 통해 연결되어 있어 사실상 대부분의 물건이 컴퓨터라고 할 수 있다. 형인은 학습기능이 있는 청소로봇, 종이와 똑같은 냄새와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전자책, 3차원 가상현실 교육서비스인 체험학습 네트워크 등을 차례차례 설명 듣는다.
형인은 북한산으로 이동 중인 래미의 남편인 신유식과도 통화하게 된다. 산악구조요원이며, 환경운동가인 그는 과거의 주유소처럼 생긴 충전소에서 전지를 교환하며 형인에게 지금이 수소경제시대임을 알려준다. 수소연료전지, 초기 단계의 핵융합기술, 재생에너지가 이 시대의 주요 에너지원인 것이다. 그는 산에 버려져 잘 분해되지 않는 옛 쓰레기에 미생물보다 강력한 환경 나노로봇을 뿌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