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8.0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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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각을 중점적으로 맞추어서 쓴 독후감입니다.
점수도 잘받구염^^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제목부터가 너무나 매력적인 구절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한번쯤은 무소가 무엇일까 하는 의문과 혼자서 가라라는 말뜻에서 나오는 의미적인 부분에서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나 자신도 혼자서 가야할 부분을 돌아보며 책을 읽었다.
나는 공지영이라는 작가의 책을 비교적 많이 읽었다.
한때 우리가 고등학교 때 공지영님의 책들이 소개가 많이 되면서 선정도서로 많이 꼽히는 책이었기 때문에 나도 그때 책을 많이 읽게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의 작가인 공지영님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1963년 1월 31일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여자중학교와 중앙여자고등학교를 거쳐, 1985년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같은 해 무크지 《문학의 시대》에 시 〈이태원의 하늘〉을 발표한 뒤, 1988년 《창작과 비평》에 중편소설 《동트는 새벽》이 실리면서 문단에 데뷔하였다.
1990년대에 가장 두각을 나타낸 여성 작가의 한 사람으로, ‘좋은 세상’을 꿈꿨던 1980년대 젊은이들의 문제의식과 가부장제의 잔재를 털어 버리지 못한 우리 사회의 여성 현실을 끌어안고 그 특유의 진지함으로 작품 활동을 해왔다.
한글을 깨친 후 처음 읽은 건 화장실 벽에 쓰여 있던 소월의 시였으며, 어릴 때 꿈은 고아원 원장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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