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의 화학
- 최초 등록일
- 2002.05.25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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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동안에 일어난 일을 일기형식으로 썼습니다.. 화학과 연관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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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눈을 뜨고 씻기 위해 화장실에 갔다. 비누로 얼굴을 씻는데 문득 비누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 궁금해 졌다. 비누는 주로 세척에 쓰이는 고급지방산으로 알칼리 금속염을 말하는데 물 속에서 음이온과 양이온으로 분해되는데, 이중에서 대게 음이온이 비누 작용을 한다고 한다. 얼굴을 씻고 이를 닦기 위해 거울을 보는데 누런 치아가 보였다. 누런 치아를 희게 하려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레몬을 가제에 묻혀 닦으면 되는데, 이렇게 하면 레몬이 가지고 있는 비타민C의 작용으로 잇몸도 튼튼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갈증이 나서 물을 먹으러 정수기를 향했다. 컵에 찬물과 더운 물을 섞는데 재미있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더운 물을 먼저 받은 후 찬물을 받으면 물이 금새 미지근하게 변하는데, 찬물을 받고 더운 물을 받으면 두 물이 잘 섞이지 않아 컵을 흔들어 주어야만 한다는 것이였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물은 열을 받아 뜨거워지면 물 분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져 분자 서로의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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