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경계도시2를 보고)

소개글

경계도시2 를 보고 근현대사와 관련하여 쓴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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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계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38선, 남과 북을 경계 짓고 있는 철책선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군대를 제대한지 6개월 정도가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북한국과 저 먼 발치에서 망원경을 통해 서로를 바라보고 서있던 때를 잊지 못한다. 차로 가나 걸어가나 몇 걸음 되지 않은 곳에 우리와 같은 말, 생김새를 지닌 민족이 있으나 그 경계를 넘어 그 곳으로 가지 못한다. 이념이라는 장벽 아래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가 이렇게 마음 놓고 생활하고 있지만 지금은 전쟁을 잠시 쉬고 있는 상황에 불과하다. 서로 총과 미사일을 사용하며 무력 공격이 없을 뿐 우리는 아직도 전쟁국가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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